정신병 초기증상 정신병이 오고있다,,후후

내가 봤을 때 요즘 사람들은 다 정신병 하나쯤은 갖고 있는 듯 

내가 일하는 곳에도 존재하고 내 안에도 존재함 ㅠㅜ 하지만 진짜 정신병 환자들은 자기가 정신병인 줄 모름

그런것 같음,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꼭 한 두어사람은 이상한 사람 존재 ㅎㅎ

20대 80법칙 ??여튼 내가 새로운 직장 옮기고 또다시 이직생각 할때, 울 아부지가 일하는데 어딜 가도 이상한 놈 한두놈 있다 ,,더라 .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했을 땐 내가 정신이상자가 되어있을 슈도(?)  안좋은 소리 중간에 전달해주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생각함 몰라도 될 일 알게 된 그 기분 너무 잘알지 내 나이가 아기아기한 나이도 아닌데 이젠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더 한심스럽게 보임 심지어 나랑 나이차이도 스므살도 더 차이나는데 ...  진짜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" 나 빼고 다이상한거다~ "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음 정신병테스트도 해봤는데 내 주위에 이런 사람 진짜 널린듯 ㅜㅜ 남기준으로 살아가지말고 그냥 내기준으로 살아가자 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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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질환의 초기 증상: 알아차리고 관리하기

정신질환은 초기 단계에서 적절히 관리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증상이 애매하거나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. 아래는 주요 정신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초기 증상과 이를 알아차리는 방법을 정리한 내용입니다.

1. 공통적인 정신질환 초기 증상

1) 감정 변화

• 이유 없이 지속적인 우울감이나 무기력함.
• 사소한 일에도 과도한 짜증이나 분노.
• 감정의 급격한 변화(조증과 우울증 사이의 전환).

2) 수면 문제

• 불면증이나 과다수면.
• 자주 깨는 수면, 악몽 반복.
•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가 계속되는 상태.

3) 집중력 저하

•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 집중하기 어려움.
• 일상적인 결정에 많은 시간이 걸림.
• 기억력이 저하되고 쉽게 혼란스러워짐.

4) 에너지 부족

•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한 상태.
• 일상 활동에서 흥미를 잃고, 즐기던 일도 하기 싫어짐.

5) 신체적 증상

• 두통, 소화불량, 가슴 답답함, 어깨 결림 같은 신체적 불편함.
• 특정 질환이 없는데도 지속적으로 몸이 아픈 상태.

6) 관계 문제

• 타인과의 관계를 피하고 고립되려는 경향.
•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과도하게 민감해짐.

2. 주요 정신질환별 초기 증상

1) 우울증

• 지속적인 우울감, 흥미와 즐거움 상실.
• 자주 눈물이 나고 이유 없이 슬픔이 밀려옴.
• 식욕 변화(폭식 또는 식욕 부진).
• 자살 생각이나 죽음에 대한 집착.

2) 불안장애

• 특정 상황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긴장.
•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가슴이 답답함.
• 과도한 공포감으로 일상생활을 회피.
• 공황발작(숨 가쁨, 땀, 어지럼증 등).

3) 양극성 장애

• 조증: 지나치게 에너지 넘치고 자신감 과잉.
• 우울증: 극심한 무기력감과 우울감.
• 감정의 극단적인 변화가 주기적으로 반복됨.

4) 강박장애 (OCD)

• 특정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불안을 느낌.
• 강박적인 행동(문 확인 반복, 과도한 손 씻기 등).
• 이러한 행동이 일상생활을 방해.

5)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(PTSD)

• 과거의 트라우마가 반복적으로 떠오름(플래시백).
• 악몽, 불안감, 과도한 경계심.
• 특정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려는 경향.

6) 섭식장애

• 음식 섭취에 대한 과도한 집착(폭식 또는 거식).
• 체중과 외모에 대한 왜곡된 인식.
• 식사를 피하거나 과도한 다이어트 반복.

7) 조현병 (Schizophrenia)

• 환청, 환각, 망상(예: 누군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생각).
• 비현실적이거나 혼란스러운 말과 행동.
• 감정이 사라지거나 둔해진 상태.

3. 정신질환 초기 증상을 느낀다면 해야 할 일

• 전문가 상담: 정신과 의사나 심리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• 자가 진단 도구 활용: 우울증, 불안장애 등의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증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• 생활습관 개선: 규칙적인 수면, 균형 잡힌 식단, 운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안정시킵니다.
• 스트레스 관리: 명상, 호흡법, 취미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합니다.

결론

정신질환의 초기 증상은 일상적인 스트레스나 피로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,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. 조기 치료와 관리가 정신 건강 회복의 핵심입니다.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, 필요 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